청소업체에 대한 최고의 용어집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7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9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수많은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또는 조직과 연관된 금액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안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4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5월 15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이후인 2017년 12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8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실시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2월 5일, 2028년 3월 5일, 2029년 8월 3일, 2021년 5월 10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1년간 총 1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image

장 의원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화재청소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특수청소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직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